오늘은 뭐 먹을까, 느린 요리의 기록,냉장고 털이 요리연구소/🧂 요리 초보 필수 기초 ①
🍲 요리 기초 ③ – “맛의 시작은 육수부터!”멸치·채소·다시마 육수 내는 법 + 보관 팁까지 완전 정복
파란 자유
2025. 4. 12. 12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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🥄 왜 육수가 중요한가요?
“요리는 간이 전부다”라는 말, 들어보셨죠?
하지만 간이란 단순히 소금, 간장만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.
국물요리, 볶음, 조림에 깊이를 더해주는 건 바로 육수의 힘!
📌 기본 육수만 잘 만들어도
김치찌개, 된장국, 우동, 미역국, 심지어 라면까지
“맛의 차원”이 달라집니다.
🍥 육수의 3대장: 멸치, 다시마, 채소 육수
육수 종류풍미어울리는 요리끓이는 시간
멸치 육수 | 진하고 깊은 감칠맛 | 된장국, 김치찌개, 우동 | 10~15분 |
다시마 육수 | 깔끔하고 담백함 | 미역국, 샤브샤브, 냉국 | 7~10분 |
채소 육수 | 달콤하고 부드러움 | 떡볶이, 된장국, 나물무침 | 20분 이상 |
🐟 ① 멸치 육수 – 감칠맛의 핵심
재료 준비
- 국물용 멸치 10~12마리
- 다시마 5x5cm 1장
- 물 1.5리터
- 대파나 양파 한 조각 (선택)
멸치 손질법
✔ 내장 제거!
배를 가르면 까만 부분(쓴맛의 원인)이 보여요.
👉 머리와 내장 제거하면 비린맛 제거에 탁월합니다.
끓이는 순서
- 냄비에 물 + 다시마 + 멸치 넣고 약불에서 10분 끓이기
-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먼저 건짐
- 멸치는 5~10분 더 끓인 후 건짐
- 체에 걸러 육수 완성!
활용 팁
- 국, 찌개, 면요리 기본 베이스로 활용 가능
- 라면 물로 쓰면 고급진 맛이 납니다 😎
🧅 ② 채소 육수 – 깊은 단맛과 부드러움
추천 재료
- 양파 ½개
- 무 100g
- 대파 1대
- 마늘 2~3쪽
- 물 1.5리터
📌 이 육수는 비건 요리나 나물 무침, 된장국 등에 정말 잘 어울려요!
끓이는 순서
- 채소를 큼직하게 썰어 물에 넣기
- 강불로 끓이다가 → 중불 유지
- 20~30분 끓인 후 체에 걸러내기
👉 껍질 있는 양파, 무는 껍질째 사용 가능 (더 진한 맛!)
👉 기호에 따라 건표고버섯 추가도 OK
🪸 ③ 다시마 육수 – 깔끔한 감칠맛
재료
- 다시마 10x10cm 1장
- 물 1리터
📌 주로 샤브샤브, 국수, 미역국에 사용합니다.
주의!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미끌한 끈적임 생겨요.
끓이는 순서
- 찬물에 다시마 넣고 30분 이상 불리기
- 약불에서 5~7분 끓이기 (절대 끓이지 말 것!)
- 끓기 직전에 꺼내기
✅ 다시마 육수는 깔끔함이 매력 포인트!
👉 맛을 내기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육수
🧊 육수 보관법도 요리의 실력!
❄ 냉장 보관
- 육수는 완전히 식힌 뒤 밀폐용기에 보관
- 2~3일 안에 사용 권장
❄❄ 냉동 보관
- 아이스큐브 틀에 얼려두면 필요할 때 딱 한 컵씩 꺼내 쓰기 좋아요!
- 최대 3~4주까지 가능
💡 육수 얼린 큐브는 볶음요리, 조림, 찌개 등 만능 간편템!
🧾 활용 예시 – 초보자용 3가지 조합
- 된장국 육수 베이스
👉 멸치 + 다시마 + 양파 1조각
👉 강한 감칠맛 + 단맛 균형 - 떡볶이 육수 베이스
👉 양파 + 대파 + 다시마
👉 조미료 없이도 깊은 맛 납니다! - 국수용 맑은 육수
👉 다시마 단독 or + 무 추가
👉 깔끔한 국수 국물 완성
🎯 쿠팡 추천템 (육수용 재료)
🏁 마무리 한 줄 정리
요리의 70%는 육수에서 결정된다는 말, 틀리지 않았습니다.
기본 육수 하나만 마스터해도 집밥의 깊이와 감동이 달라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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